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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예금: 흔히 발생하는 미사용 금융계좌 사례 5가지카테고리 없음 2020. 5. 28. 18:48
휴면예금 은 이름 그대로 계좌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었던 미사용 금융계좌를 말합니다. 살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휴면예금의 5가지 사례를 살펴보고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휴면예금: 흔히 발생하는 미사용 금융계좌 사례 5가지 목차
- 1. 휴면예금: 자녀를 위하여 만든 스쿨뱅킹
- 2. 휴면예금: 군 복무시 만든 급여통장
- 3. 휴면계좌: 전학 후 방치한 장학적금
- 4. 휴면계좌: 대출받으면서 만든 이자 자동이체 통장
- 5. 휴면예금: 주거래은행 변경 후 잊고 지낸 장기 예·적금
- 6. 휴면계좌: 잠자는 내 돈 찾기
1. 휴면예금: 자녀를 위하여 만든 스쿨뱅킹
초중고교생 자녀의 급식비, 현장학습비 등 학교에 필요한 비용은 주로 '스쿨뱅킹 계좌'로 납입하는데 자녀가 졸업한 후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비용을 대체로 만원 단위로 입금하기 때문에 계좌잔액이 남아있는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자녀가 학교를 졸업했다면 스쿨뱅킹을 했던 계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고 필요한 계좌가 아니라면 잔액을 찾은 후 계촤를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휴면예금: 군 복무시 만든 급여통장
예전에는 군 복무시 자대배치를 받으면 부대에서 거래하는 은행의 통장을 일괄 개설하여 급여통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제대 후에는 군대 급여통장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휴면예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휴면계좌: 전학 후 방치한 장학적금
상급학교 진학시 활용할 목적으로 장학적금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전학을 하게 되면 장학적음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학창시절 전학 경험이 있는 분들은 해지하지 않은 장학적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만기가 경과되었다면 해지하여 잔액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4. 휴면계좌: 대출받으면서 만든 이자 자동이체 통장
대출을 받을 때 이자를 납입하는 입출금 통장을 함께 개설하는데 이자가 연체되는 일이 없게 대체로 실제 이자보다 많은 금액을 입금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을 전액 상환한 후에도 이자 자동이체 통장을 해지하지 않으셨다면 해당 계좌와 잔액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휴면예금: 주거래은행 변경 후 잊고 지낸 장기 예·적금
예·적금과 신탁은 거래은행을 변경할 수 없어 주거래 은행을 변경하더라도 기존은행과 만기까지 거래해야 하는데요. 가입한 사실을 잊거나 변경된 연락처를 기존 거래 은행에 통지하지 않아 민기사실을 통보받지 못하여 소중한 돈이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6. 휴면계좌: 잠자는 내 돈 찾기
미사용 계좌를 방치할 경우 대포통장 활용 위험 등이 있으므로 잠자는 내 돈을 찾은 후 미사용 금융계좌는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면계좌 찾는 방법은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인터넷에서 '파인' 두 글자 입력
- '파인' 사이트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 클릭
- '잠자는 내 돈 찾기' 창에서 '휴면금융재산별' 클릭
출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